벤처기업 크리모가 세계 최초로 360도로 원활하게 고용량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내장 안테나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기존의 4G LTE보다 더 많은 안테나를 필요로 하는 5G 단말기에서 늘어난 안테나를 기기내에 수용하려다보니 내부 공간 확보에 대한 문제가 있었고, 이 때문에 5G 스마트 폰의 크기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었는데 이 안테나를 360도로 원활하게 신호를 방출할 수 있는 투명 디스플레이 내장된 형태의 안테나를 개발함으로써 커버해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잘 상용화되었으면 싶은 기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