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낮에도 기온이 낮아서 춥더니
밤되니 더 춥네요
삼한사온인데 하루 포근하고 3-4일 춥고를
반복하네요
3일포근한적이 없는것같네요
하루 반짝 풀렸다가 다시 추워지니 ㅎㅎ
오늘 낮에 집근처에 복숭아나무보니
봉우리가 아주 조금씩 생긴게
보이더군요
멀지않아서 다시 꽃이 피는
봄이 올것도 같지만
아직 설날도 안지났으니
한참남은것같다는 ㅎㅎ
설날 지나고 나면 다시 금방
시간이 지나고 봄이오고
다시 여름오고 ....
안변하는건 코로나19 인것같네요
여전히 변함없이 우리를 괴롭히고있으니까요
얼렁 코로나19가 물러가고
마음놓고 여기저기 다니고 싶네요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