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를 넘어가는 강추위가 이틀 연속 계속된 덕분에 그제 밤에 내린 눈이 그늘 진 곳에는 아직도 남아있었습니다. 그늘 진 곳에 남아 있는 소복히 쌓인 눈 위에 감성이 풍부하신 분들이 여러가지 흔적을 남겨 놓으셨는데, 귀여운 고양이 그림을 그려 놓기도 하셨고 손도장을 찍어 놓기도 하셨으며 운동화 신은 발로 발도장을 찍어 놓으신 분도 계셨습니다. 저도 젊었을 때 눈 내리면 뛰어나가서 똑같이 했던 추억이 떠올라서 핸드폰을 꺼내 담아봤습니다.
추운 날씨 덕분에 그늘 진 곳엔 눈이 남아있네요.
2022.01.12. 21: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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