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향후 만들 가전제품은 새로 나온 기능을 계속 업그레이드해서 쓸 수 있도록 ‘LG 업(UP) 가전’을 적용한 제품들로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 업 가전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스마트폰에 설치된 LG전자의 ‘LG 씽큐’ 앱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인터넷으로 연결된 LG전자의 업 가전 전자기기에 기능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최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겁니다.
LG전자는 올해 세탁기, 건조기, 워시타워, 얼음정수기냉장고, 식기세척기, 에어컨 휘센 타워, 공기청정기, 수제맥주 제조기 홈브루 등 약 20종의 제품군에서 LG 업 가전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거 상당히 괜찮은 접근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