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고급형 소형 폼팩터 PC의 사양이 나왔습니다.
간단하게만 소개하면, 이름은 인텔 NUC 12 익스트림 드래곤 캐뇬, 최대 65W의 12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9-12900을 탑재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본격적인 데스크톱 PC와 최신 CPU로 구동되는 Mini-PC의 하이브리드이며, PCIe 보드와 CPU, 메모리 및 SSD를 풀 사이즈 독립 GPU와 결합하고, 데스크톱용 LGA1700 소켓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13세대로의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즉, CPU만 교체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네요.
허어. 이거 소형 폼팩터에서 CPU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지는 것인지, 또한 그렇게 될 경우 어떤 모습일지가 제일 궁금해집니다.
출시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번 분기 말에 출시된다는 설이 일단 있습니다.


(비디오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