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 종일 흐리고 미세먼지도 잔뜩 끼여서 실내에서 숨쉬기
편하지 않았던 하루였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다녔지만 목이 칼칼하
네요. 날씨가 더워져서 마스크 속에 땀이 차서 KF94 마스크 쓰고 다
니기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숨쉬기가 상대적으로 편하면서
미세먼지도 막아줄 수 있는 KF80 마스크를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은 버스 파업도 있고 비도 내릴 것 같다고 하니 삼단우산 가방에
미리 넣어 놓고 평상시 보다 1시간 정도 더 빨리 집에서 출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월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