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른기상이네요.
화장실간다고 깼다가
바루 다시 잠 못들어서 잠시 앉았다가
한숨 더 붙여야겠네요.
그러고보니 밖에 봄비가 내려요.
잔잔히 쏟아지는것이 차분해지는것도 같고
나쁘지않은것 같습니다. ㅎㅎ
오래 내릴것같진 않아보이는데
아침 일기예보 필수로 챙겨야겠어요.
요즘 날씨가 확 더워졌다가
서늘하다가 반복인것같아서 가볍게 걸치는 외투는
하나쯤 챙기고 외출하는게 낫더라구요.
암튼.. 일어난김에 어제 시키려했던 생필품이나
보고 주문해놓구 자야겠어요.
쏟아지는 잠결에 다 귀찮아져 패스하고
뻗어 잤더니만 ㅎㅎ 놓친것들이 좀 있어서
아숩지만.. 수면이 그런 자잘한것들보다
더 중한것을 알기에 ㅋㅋ
언능 주문하고 다시금 한눈붙여야겠어요.
허기가 지기전에요 ~ ㅎ
모두 마져 꿀잠 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