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를만들려고 마요네즈 뚜껑을 열었는데 안에 종이커버가 있길래
돌려봤는데 안되서 수건을 얹어서 돌리다가 뚜껑이 돌아가서 부서져버렸어요.
돌리는게 아닌건지...열리지는 않고...이러다 먹지도 못하고 유통기한지날거같아요.
이거참~ 난감 하네요. 소스에 조금 넣어보려다가 열지도 못하고 부셔먹었으니말이에요.
글을 올리고 마지막으로 아래쪽을 잡고 돌리니까 뚝 돌아가서 열리네요.
한방이 모자랐던건지 에고~ 뚜껑 보관을 잘해야할거같아요. 테이프로 붙여야되려나...
사실, 족발을 먹으려는데 쌈장이 없어서 고추장 된장 넣고 뭐 넣을까하다가
이걸 넣어보려고한건데...
색도 얼추 쌈장색이 나고 맛도 나쁘지 않네요. 쌈장만못하지만요.
마요네즈맛은 나쁘지않은데...맛있는비율찾기보다 먹기가 바쁘네요.
오늘도 다 지나가네요.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