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끝난 뒤라서 조금 더 지치고 힘든 월요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징검다리 연휴로 평소 리듬이 깨졌고 날씨도 더워서 그런지 괜히 더 피곤하네요. 5월 8일 어버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이었던 어제는 하루 종일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덥지 않아 활동하기 좋았는데 오
늘은 하늘이 맑고 낮 기온이 최고 25도까지 올라가서 초여름 날씨처럼 더웠습니다.
점심 먹고 돌아오는 길에 카페 앞에 핀 장미꽃이 예뻐 보여서 핸드폰을 꺼내서 한 장 담아봤습니다. 장미꽃을 5월의 여왕이라고 부르는데 탐스럽게 핀 빨간색 장미꽃을 보면 그렇게 부르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월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