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의 금요일 5월은 로즈데이
2,3월을 거치며 고백하고 열정적인 사랑의 시작을 고백하기 좋은 시기라는 것이겠는데
장미가 제법 보여야 할 요즘 바람에 제법 날리는 이팝나무꽃잎들을 필두로
여전한 철쭉에 아카시아까지 봄꽃들이 아직도 한창
이맘때쯤이면 그래도 장미 구경은 하고 다녔던 것 같은데
확실히 계절감이 도통 감을 잡을 수 없도록 정체성을 잃은 느낌
그래도 로즈데이에 주말이라고 확실히 많이들 나서는 중
울나라 우상혁 선수는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금메달을 따며
또다시 더 높은 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하는군요
완전 멋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