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낮기온이 오르면서 마스크안으로 땀이 차오름
그럼에도 콧속은 왜이리 마르는지
공기가 그만큼 건조한 모냥
답답한 코야 입으로 숨을 쉬면 된다지만
이리 건조하고 바람많은 날
주말 맞아서 산들도 많이 찾으니
얼마전 불난리 겪었던 것을 잊지않고
제발 불조심을!!
아예 불은 다루지 않는걸로!!
무튼 바람에 따라 물결치듯 흔들리는
산위 나무들을 보고 있자니
뙤약볕 밑을 걷는 것이 더 힘들어짐!!
당장 그리로 순간이동 하고픈!!
오늘은 스승의 날이면서 가정의 날입니다
마침 일요일이니 가정을 한번 돌아보는 날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