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이 끝나고 집에 들어오자 마자 피곤함이 밀려와서 잠시 누우려 했으나 어머니가
총감김치를 담고 있으셔서 심부름을 해야 될 것 같아서 잠을 참으면서 완성 되기만을
기다리가 잠시 졸았는데 어머니가 안쓰러워 보이셨는지 그냥 혼자서 마무리를 하셨더라구요
순간 죄송한 마음이 들었네요 그리고 완성된 총각김치를 보고 있으니 군침이 넘어가서
먹으려고 했더니 약간 익어야 맛이있다는 말에 참게 되었네요 몰래 야밤에 라면이랑 같이
먹어 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대충 마무리되면 잠을 자야 되겠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