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이자 현 프라이드 CEO인 샘 뱅크맨이 비트코인에 대해 지급결제 네트워크로서의 미래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네요.
그는 작업증명(PoW) 방식을 비트코인이 사용하기 때문에 확장력에 한계가 있어 비효율적이며, 운영에 있어서도 전력을 많이 소모함으로 환경적으로 비용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라고 결격사유를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PoW보다는 지분증명(PoS) 방식이 더 지급결제 네트워크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방식일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