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고객사에서 손님이 와서 원래는 오후에 도착 예정이었는데 오전에 와서 점심 먹으라 나갔다왔네요. 메뉴는 다행히 상관 없다고 해서 볶음밥에 탕수육을 먹었네요. 나가는건 귀찮았지만 밖에서 먹으니 괜찮긴 하더군요.
식사 후에는 달달한 카라멜 마끼아또 한잔 사왔네요.
오전부터 손님이 와서 오후까지 있다가 가다보니 하루가 금방 지나가 버린 느낌이더군요.
아무래도 업무는 몇가지 하긴했지만 기분탓인지 일을 많이 못하고 시간이 금방 지나간거 같네요. 저도 곧 오늘 하루 마무리 해야겠네요. 다들 오늘도 고생많으셨고 수요일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