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생각이 난김에 일정을 좀 일찍 마무리하고 자동차 정기 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아직 기간은 대략 20일 정도 남았는데 미리 해두면 편할거 같아서 후다닥 하고 왔습니다.
아버지께서 예전부터 다니시던 카센터 바로 옆에 검사장이 있어서 항상 카센터에 잠시
차를 먼저 점검차 부탁드리면 알아서 점검해 주시고 바로 옆에 검사장에 입고까지
전부다 해주십니다. 바로 옆이라 그런지 검사장 직원분들하고 매우 친하신거 같습니다.
2년에 한번씩 검사전에는 항상 리프트 타고 간단하게 점검을 받고 있습니다.
특별하게 손볼건 없고 엔진오일과 에어컨 필터 교체만 하고 이것저것 점검을 해주셨습니다.
바로 옆 검사장에 입고까지 직접 해주시고 접수처에 접수까지 완료해 주셨습니다.
접수하고 대기하는 동안 카센터 사장님께서 심심할테니 하나 먹으라고 챙겨주시네요.
대기실에 있는것도 지루하고 검사 진행과정이나 구경하러 나왔습니다.
이것저것 검사하고 마지막에 매연까지 검사마치고 이상없다는 판정받고 돌아왔습니다.
미리미리 검사도 하고 나니 마음이 편한게 앞으로 2년은 또 특별한 걱정없이 다닐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