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을 넘게 데스크탑을 못 맞추고 이제서야 맞추게 되었네요
사실 2년전에 디자인 작업 때문에 맞추려고 했는데 그 때 가격 좀만 지켜보겠다고 잠깐만 기다려야지 했던게 벌써 2년.. 글카가 급등하는 바람에 쓰고있던 겜트북으로 2년을 버텼습니다.
컴을 맞추면서 가장 고민이 되던 부분은
CPU와 메인보드 조합이었습니다
b550+5600x 조합을 할지
b660+12400f 조합으로 할지 말이죠
결론적으로 후자를 선택했고 많은 후기들과 BFB 기능을 보고 메인보드는 ASRock B660M Pro RS D4 디앤디컴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랜만에 맞춘 컴퓨터다 보니 솔직히 고장 혹은 불량 문제를 가장 걱정했는데 디엔디의 다이나믹 케어 서비스를 3년 보장 해주기 때문에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네요
조립 후 사진입니다
이때 엄청 설레였었네요! 곧 사용하게될 걸 생각하니!
조립 후 사진2
쿨러 크기에 램 4개 못 사용 할까봐 조립하면서 식겁 했는데 다행히 크기가 딱 맞았습니다
바이오스에서 RGB 끄기 전입니다! 상당히 맘에 들어서 찍어 봤어요
제가 생각 했을 때 ASRock B660M Pro RS D4 디앤디컴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바이오스가 참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저같은 초보도 바이오스 들어가는걸 꺼려하지 않게끔 한글 설정도 되어있고 깔끔하더라구요! 사진은 BFB설정 하는 사진입니다 정말 쉽게 할 수 있어서 편했네요
저같은 초보자도 쉽게 사용 할 수 있어서 참 잘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업글 때 까지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