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아침이 지나고 밥을 먹기 싫었지만 안먹음 제 몸만 버리는거 같아 쓰린 마음을 부여잡고
밥 먹고 구름과자 하나 섭취하고 양치질 하러 딱 가고 있는데..가고 있는데..
문자 하나가 띡 날아오네요..
첫 글자가 바이든..어쩌구...아..딱 봐도 주식 스팸 문자 인가 보구나 하고
지우려고 내용을 보니..ㅋㅋ어처구니가..ㅋㅋㅋ
바이든이 다녀간 **동네 상가 분양한다고 오네요
아주 핫한 곳이라면서요..ㅋㅋㅋ 진짜 살다 살다 별 이상한 내용으로 광고를...
문자비와 그 글을 읽은 제 수명 몇초가 아까운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