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형 키즈카페' 1호점을 종로구 혜화동에 27일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육교사와 시설안전과리요원이 필수적으로 배치되어 아이들에게 놀이와 함께 돌봄 서비스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보호자가 급한 일이 생겨서 아이를 맞기실 경우 긴급 및 일시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하니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 계층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가 있고, 그 밖의 경우 기본 2시간 2000원에 이용하실 수 있고, 종로 구민은 10% 할인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