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부동산 개업을 앞두고 기존 사무실 컴퓨터의 상태가 너무 좋지않아 컴퓨터를 조립하기로 했는데.
그때 마침 다나와 DPG에서 앱코 케이스를 판다는 글을 보고 바로 구매 하였습니다.
다나와 판매순위 2위에 있는 케이스인데
구매자들 의견을 듣고 처음 출시했을때와 구성을 바꿔 전면, 하단 먼지필터를 추가하고
후면 팬의 크기를 120MM -> 140MM로 바꿨다고 합니다.
요즘 인기케이스들은 예전과 다르게 이렇게 구성을 업그레이드하고 변경하면서 롱런하고 있습니다.
도착한 케이스 사진인데 생각보단 무겁진 않았습니다. 성인남성이 쉽게 들수있을정도
구성한 사무실 컴퓨터의 사양은
CPU : 인텔 I3 12100
M/B : 기가바이트 B660 게이밍 AX (와이파이,블루투스가 필요해서선택)
RAM : 에센코어 클레브 8기가 2개
POWER :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500W
케이스 : 앱코 P1000
SSD : 하이닉스 P31 500G 였습니다.
가게에서 블루투스 키보드 및 무선랜으로 복합기에 연결하고싶어서 메인보드가 가격좀 있는걸로갔습니다. SSD는 선도없고 장착도 편하니 M.2로 갔구요
완성된 시스템 사진입니다.
이케이스의 다른 장점으로는 요즘 많은 케이스들은 끌수도없는 RGB팬을 다수 달아놓은 케이스가 많은데 P1000은 불필요한 RGB가 없고 전면메쉬에 쿨링시스템이 잘 되어있습니다.
사무용으로 아주좋죠. 오버스펙일정도로.
기본적으로 그래픽카드 지지대가 포함인점도 좋았습니다. 물론 사무실 컴퓨터는 내장그래픽이라
설치는 하지 않았지만 무거운 그래픽카드는 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저런 옵션을 제공한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저는 전에는 나무젓가락으로 지지대를 사용했었습니다 ㅋㅋ
조립이나 선정리도 편하고 전체적으로 흠잡을데 없는 케이스 였습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