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아직 평택캠퍼스 내 건설중인 반도체 생산 공장 제3공장(P3)의 공사가 진행 중이고, P4는 착공 전인 상황에서 P5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자원공사등과 P5 증설에 따른 전기, 가스, 수자원 공급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최근 삼성측이 향후 5년간 총 450조를 투자하겠다고 밝힌바 있고, 이중 상당 규모가 반도체 관련 투자인 관계로 동시 다발적인 증설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