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SNE 리서치의 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까지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는 35.0%를 차지한 중국의 CATL이며, LG엔솔이 15.9%로 2위, 중 BYD가 11.1%로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4위는 일본 파나소닉으로 9.9%의 점유율을 보였고, 5위는 6.6%의 SK온, 6위 중 CALB가 4.4%, 7위 3.8%의 삼성SDI순이었습니다. 8위는 2.7%의 궈시안, 9위는 1.3%를 차지한 SVOLT, 10위가 1.2%의 EVE 입니다.
LG엔솔, SK온, 삼성SDI와 일 파나소닉을 빼면 10위권내에 모두 중국 업체이고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을 모두 모으면 상당하네요.
우리 관련 기업들이 더 많은 분발을 해야 할 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