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감정 관리
권태,무료함, 무기력...
모두 우리를 우울의 구렁텅이로
끌어내리는 불행한 침체감에
한몫하는 감정 상태다.
이것은 몸을 움직이지 않아서
생기는 감정들이다.
야외에서 걷다 보면 이런 감정들과
폐소공포증을 유발할 것 같은
어두운 잡생각이 해소된다.
- 스티븐 얼터의《친애하는 히말라야씨》중에서 -
감정은 늘 흔들립니다.
좋았다가 나빴다가, 좋았다가 싫었다가...
좋을 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나빠지고 싫어지고 미워지고
우울해졌을 때가 문제입니다.
이때 감정 관리를 잘못하면
인생이 흔들립니다.
가장 쉽고 강력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천천히 걷는 것입니다.
두 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