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비가 내렸다가 멈추고 계속 흐리다가 저녁 늦게 다시 비가 내려서 시원하고 습한 하루였습니다. 비가 조금만 내려서 가뭄을 해갈 하기엔 턱없이 부족해 보여 아쉬웠습니다. 가뭄이 계속 되는 바람에 양파 가격이 많이 오르고 다른 채소들 가격도 오르고 있네요.
출출해서 또띠야 한 장 꺼내서 접시 위에 올리고 수저를 사용해 케첩을 넓게 바르고 체다 치즈 반으로 잘라서 올린 다음 피망과 간장 양념해서 볶은 등심도 올리고 양파와 토마토를 썰어서 올렸습니다. 접시 채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세기를 강에 맟춘 다음 1분 간 돌렸습니다.
전자레인지에 1분 간 돌려서 체다 치즈가 적당히 녹은 또띠야를 가위를 사용해서 반으로 자른 다음 먹기 좋게 반으로 접었습니다. 또띠야에 냉장고에 있는 재료 몇 가지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대충 만든 것이지만 배가 고파서 인지 먹을 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