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에는 해가 따갑게 비추면서 많이 더웠는데 저녁 되면서 다시 흐려져서 기온이 내려
가 시원해졌습니다. 저녁 공원에 걷기 운동 다녀오면서 길가 쪽에 작고 노란색 꽃이 핀 모습이 예뻐 보여서 가까이 다가가 핸드폰으로 담아봤습니다. 네이버 이미지 검색으로 검색해보니 꽃 이름이 '금계국'이라고 나오네요. 금계국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노지월동이 가능해서 두해살이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한 해는 노지월동으로 더 산 다음 다음 해에 꽃이 핀 뒤 그 해 가을 씨앗을 남겨서 번식을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