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이른 무더위에 비할바도 아닌 기온이었다는데
습도가 높아서인지 오히려 어둠이 깔리면서 땀을 더 많이 흘리고 다닌!!
가끔씩 지나는 비가 더위는 식히지 않고 습도만 더 높이니
밤이 깊으면 깊을수록 더 많은 땀을 흘리고 다녀서
손수건 2장이 부족 짜고 닦고를 반복
마스크도 3장이 부족해서 털어서 어느 정도 물기가 날아갔다 싶으면 돌려 쓰기를
얼마전까지만 해도 건조하기가 이를데 없다 하더니
세상 이런 높은 습도가 갑자기 시작된 이유는 뭣인지?!!
벌써부터 습도가 사람잡은 시기가 되었군요
에어컨 가동들도 더 빨라지지 않을까 싶은데
환경을 위해서 다소의 불편함은 감수하는 노력정도는 해보자구요
오늘은 손수건 1장더에 마스크를 무려 4장 챙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