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파리바게트 들러서 사라다 샌드위치를 2개 사 왔습니다.
접시에 옮겨 담고 700W 전자레인지에 넣고 중간 세기로 1분 간 돌렸습니다. 따뜻해진 사라다 샌드위치를 꺼내서 속을 살펴보니 케첩 양배추, 당근, 양파, 계란, 오이 등을 넣고 만든 사라다 속이 듬뿍 들어가 있었습니다. 맛을 보니 오이가 씹히는 식감이 아삭하고 사라다는 부드럽고 달달해서 맛있었습니다. (짭조름한 맛이 살짝 겯들여지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두 번째 사라다 샌드위치엔 짭조름한 체다 치즈 한 장을 반으로 잘라서 넣은 다음 700w 전자레인지에 넣고 중간 세기로 1분 간 돌렸습니다. 오이의 아삭한 식감과 사라다의 부드럽고 달달한 맛에 체다 치즈의 짭조름한 맛이 더해지니 제 입맛에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