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보니 더위에 딱 사약 같은 느낌이네요. 술이야 차 가지고 나가면 피할수 있다지만
덥고 땀흘리는데 냉음료수, 찬음식 크게 동그라미 쳐서 왔네요. 밀가루에 표시 안했길래
혹시나 전화해서 물어보니 밀가루도 안된다네요. 한박스는 어머니도 병원 같이 가신김에
진맥 보고 보약 한재 해드린건데 저하고 같은 금식입니다. 어머니하고 둘이 여름에 따뜻하게
지낼거 같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시원한거 먹고 약은 내일부터 먹어야 될거 같습니다.
이더위에 한달동안 참을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