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모델하우스 오픈했길래 구경했는데요.
서울 쪽 모델하우스는 땅값이 비싸니까 같은 평수라도 좁은 느낌이 드는데
지방쪽은 서비스 면적이 큰지 같은 평수라도 시원시원하네요.
다만... 집값이 너무 오른 탓에 분양가도 1-2년 사이에 2배가 올랐어요.
분명 2년 전에 서울의 분양가였는데 지금은 지방이 그 가격을 뛰어 넘네요.
같은 지역 1년 반에서 2년 사이에 약 2억이 올랐어요. 분양가가요.
서울은 더하겠죠.
원자재값 많이 올랐다고 해도 집1채당 반영해도 1천만원이 안된다고 하던데.. 왜 가격은 그 이상 오른건지. 정말 건설사들만 호황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