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쇼핑검색,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촌놈...신기한 것 봤네요. ^^;; (뚫어뻥에서 고압분사 직수형? 까지...)

IP
2022.10.01. 16:17:25
조회 수
533
13
댓글 수
2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자취를 하면서 간간히 발생하는 음물쓰...


"정화조에 들어가서 썩나...

뱃속에 들어가 떵이 되어 정화조로 들어가나...

뭐, 그게 그거 아닐까??"하는 생각에


최대한 잘게 잘라 변기님에게 신세를 좀 지곤 했었죠. ;;;


하지만, 방심하면 여지없이 막혀 버리기 일 쑤. OTL


이런 액체류...

검색하면 추천하는 약국의 염산(?)류...


이런 것들은 반응해서 내려갈 때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고,

단 한번도 제대로 성공한 기억이 없네요. ;;;



확실히 물리적으로 뚫어줄 필요가 있는데...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 많이 봤던 뚫어뻥은 이런 거죠.

바닥이 편평한 형태...


하지만, 이것도 은근히 성공이 쉽지 않습니다. ㅜㅜ


부모님이 샀던 것 중에는 이런 뚫어뻥도 있었는데, 

이건 옆으로 바람 다 새고...정말 최악이었구요.

 


이런 형태도 사서 써봤었는데,

변기의 곡률을 따라 집어 넣기 겁나 힘들더라구요.


어쩌다 운 좋게 형태를 따라 휘어 들어가면 뚫리긴 하지만,

넣기 정말 어려웠습니다. ㅡㅜ


인터넷에는 10m짜리도

가격차이 거의 안 나는 이런 제품도 있군요. ㅎ


뭐, 어쨌든 제대로 넣으려면

엄청난 요령과 운이 필요하더라구요.




요즘은 이렇게 공기를 압축해서 쏴주는 제품도 있는 것 같은데,

뭔가 잘 될 것도 같고...일단 보기에는 좋아 보이네요. ㅋ



하지만, 결국 저의 원픽은 이 제품 입니다. ^^;;


처음에 언급했던 빨간색 뚫어뻥은 

펌프질 하다가 보면 뭔가 새는 느낌으로 제대로 안 되지만, 


얘는 앞에 튀어나온 부분이 변기 내려가는 쪽에 맞아 떨어지는지...

45도 각도로 펌퍼질 5~6회 하면 성공률이 꽤나 높더라구요. ^ㅡ^b



이 제품도 뭔가 변기와 맞아 떨어질 것 같고...

위에 위에 압축공기 쏘는 제품과 함께 써 보고는 싶지만,

지금 쓰는 제품이 워낙 만족도가 높아 구입할 일이 없네요. ^^;;;



암튼, 이렇게 뚫어뻥 이야기를 해 봤는데...

최근에 우연히 직수형 변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 전에 변기도 대략 3~4종으로 분류하던데...


원피스형: 도기와 물 받는 곳 일체

장점: 좀 깔끔해 보인다?

단점: 둘 중 하나가 깨지면 통으로 교체해야하고, 

수압이 그닥 세지 않다





투피스형: 가장 흔한 형태로 도기와 물 받는 곳 따로 구성.

장점: 가격이 저렴하고, 둘 중 하나만 교체 가능해 유지비가 적게들고, 수압이 세다.

단점: 예쁘지 않고, 청소도 귀찮다.





비데일체형: 비대와 하나로 구성되어 비대의 다양한 기능 제공

장점: 예쁘다.

단점: 비싸다?



암튼, 주로 비데일체형이나 그런 요즘 제품은

물 내려가는 게 이렇게 회오리치게 되어 있는데...


깜놀한 기능(?)은 그 뒤에 직수로 물을 쏴주는 기능이 있는 제품이 있더라구요. ^^;;;



이렇게 물을 쏴주는 구멍이 있고,



1차적으로 '좀 약한데?' 싶지만,

한번 넘기더니...



다시 물이 차는 것 같다가

후루룩 들이킨 다음



고압분사로 쏴~~~악 쏘고나서



다시 물이 차더라구요. ㅎㅎ


처음 본 고압직수 변기라서 깜놀하면서

'와...이런 변기라면 절대로 막힐 일 없으려나??'싶더라구요

 ^^;;;


휴지 좀 많이 넣고 몇 번 테스트 해 본 결과

고압분사할 때 좌-우로 뭔가 남아 있을 경우에는

그냥 그대로 다시 물이 차면서 변기에 남게 되는 일도 있길래

'흠...이것도 결국 완벽하지는 않구나...'하는 결론에 도달 했지만, 신기하긴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METALLICA815 님의 다른 글 보기

1/8
자유게시판 인기 글
1/5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오늘은 믹스커피 한잔과 주말 마무리 중입니다.
오랜만에 헌혈하고 왔네요 (1)
오늘 아침은 진짜 추웠네요 (2)
오늘은 조금 일찍 마무리하네요.
친구는 인생의 별과 같다 (1)
우이천 거북이 (5)
올해 봄은 조금 더 빨리 찾아왔더라구요 (4)
이제 동백꽃도 떨어지네요 (6)
RanKING 100에 재진입 (5)
오랜만에 동네 사우나 다녀왔습니다. (4)
일요일 ~ 꼼지락 거린 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5)
봄소식 온 것처럼 오늘 산책에서 꽃이 피는 것을 보았네요. (5)
따뜻한 일요일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3)
주말 게임으로 다 보냈네요 ㅎㅎ;;. (5)
동네 주변 꽃 찾기 (7)
오늘 오후 묵은 PC주변기기 청소를 했습니다. (9)
자기 영혼 (7)
날씨 좋네요 (10)
바람 불어서 쌀쌀한 날씨에 일요일 오후네요. (11)
오늘은 미세먼지만 없으면 날씨가 정말 좋은 일요일이네요. (13)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