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쓰던 앱과 게임을 TV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최근에는 스마트TV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방대한 앱과 게임을 내 맘대로 다운로드 설치해서 즐기면서 다양한 스트리밍 콘텐츠를 재생하면서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020년 9월 구글에서 9월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플랫폼이 있으니 바로 '구글 TV'입니다. 안드로이드 TV 제품을 더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레벨의 서비스라고 보면 되는데, 국내에서는 이스트라가 자사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쿠카(coocaa) 브랜드를 통해 구글 TV를 첫 출시 했습니다.
그래서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스트라 쿠카 75인치 UC75QLED 퀀텀닷 티비(현재 최저가 1,199,000원)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제품은 75인치 TV 제품으로 신규 디자인 플랫폼 베젤리스 스크린 4.0 버전을 적용하여 더욱 얇고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인테리어 가전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BOE IPS QLED 패널로 해상도 UHD(3840*2160)를 지원하며 메인 칩셋은 저가 칩셋이 아닌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MT9602입니다. 그리고 메모리는 2G 플레시롬 32G, 무선 와이파이는 2.4G, 5G 듀얼을 지원하며 밝기는 500cd를 지원합니다.
후면 단자를 보면 오디오 광출력 단자를 비롯하여 ARC 지원 HDMI 단자 1개 외 총 3개의 HDMI 2.0 단자를 통한 멀티 커넥트를 지원합니다. USB 2.0 2개 포트를 통한 동영상, 사진 감상도 가능하며 RF 동축 1개, Mini 컴포지트 1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구글 TV는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메뉴 체계, 그리고 새로운 UI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앱과 게임, 크롬캐스트, 미디어 스트리밍, 플레이스토어 이용 등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홈 화면을 시작으로 전체 인터페이스에 변화를 느낄 수 있는데, 사용자의 시청 습관을 바탕으로 AI가 이를 학습하고, 머신러닝을 통해 취향을 분석할 수 있어서 가장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를 홈 화면에 보여줍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콘텐츠 소비 습성을 반영한 개인 맞춤형 TV 형태로 되어 있어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등 앱마다 들어가 콘텐츠를 재생할 필요없이 홈 화면에서 추천하는 콘텐츠를 재생하면 됩니다. 콘텐츠 선택 단계가 줄고 이어보기도 등도 가능해서 정말 편리하죠. OTT 서비스 이용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만족할 것입니다.
8000여 개 이상의 앱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어린이 키즈 모드, 구글 포토를 이용한 대기모드 지원, Google 듀오를 통한 화상 통화도 가능합니다.
여기에 SGS 인증 99% 유해 성분을 막아주는 소재로 만들어진 리모컨은 손쉬운 UI를 통해서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 버튼 조작에 따라 화면 한쪽 구석에 나타나는 플로팅 윈도우를 통해 입력 소스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앱, 시스템을 지정해 바로 실행이 가능 가능한 프리핫키를 지원[파란색 버튼]하여, 자주 쓰는 메뉴나 기능에 대해서도 번거로운 버튼 조작 없이 쉽게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QLED만의 압도적인 화질 구현하고 있는데, 10억 개 이상의 색상 음영을 제공하는 Quantum Dot Color가 적용되어 있어서 더욱 넓은 색상 영역을 제시하기 때문에 영상 콘텐츠 시청 시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여기에 좋은 명암비를 구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밝기인데, 500cd를 지원하며 HDR 10 플러스와 돌비 비젼, 돌비 애트모스 지원을 하고 있어서 콘텐츠 별 모든 디테일의 세부 표현까지 가능하여 더욱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스트라 쿠카 75인치 UC75QLED 제품은 더욱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이스트라 쿠카 자체 이미지 엔진인 카멜레온 익스트림 2.0 이미지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력된 영상 신호를 분석하여 불필요한 노이즈를 제거하고, 명암비와 채도 값을 조절하여 화질을 향상시켜주며 여기에 색상 보정 알고리즘을 더해 색상을 실시간 보정함으로써 사실적인 영상으로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중소기업 제품의 경우 자체적인 화질 보정 기술이 필요한데, 30년 이상 된 튜닝 기술과 함께 독자 화질 엔진인 카멜레온 익스트림 2.0 이미지 엔진 기술을 탑재함으로써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세밀하게 영상을 만들어줍니다.
이런 이유로 UC75QLED 제품의 선명도나 색감은 사용하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 밖에 다이나믹 백라이트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서 3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해 주는 효과도 누릴 수 있으며, 눈 보호를 위해 국제 공인 인증 기관인 TUV라인란드로 인증을 받은 플리커프리 기술도 적용하고 있어서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고 있어서 오랜 시청으로 인한 부담도 줄여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글로벌 사운드의 표준인 돌비 오디오, 그리고 DTS 스튜디오 사운드 기술 적용으로 사운드 역시 현장감을 더하고 있는데, DTS 스튜디오 사운드를 이용하면 외부 스피커나 사운드바를 이용하지 않고도 자체 내장된 스피커만으로 입체 음향을 만들어 낼 수 있어서 한 차원 다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장 스피커는 10W+10W를 장착하고 있지만, 저음은 뭉개지지 않고 깊이감이 있으며 고음은 명료하게 느껴집니다. 이보다 더 좋은 사운드를 중요시 하는 분이라면 광출력 옵티컬 단자 등도 지원하고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내장형 음성 마이크 탑재하고 있어서 리모컨 없이 그냥 헤이 구글~ 하면서 검색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롬캐스트 빌트인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사용하는 기기에서 이를 지원하는 앱 등을 이용하면 사진, 동영상, 음악 등 좋아하는 콘텐츠를 TV로 바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물론 크롬캐스트를 미지원하는 앱이라면 미러링 기능을 이용해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신 기술인 블루투스 5.1을 적용하여 해당 기술이 적용된 헤드셋, 모니터, 키보드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듀얼 밴드 WiFi 기술도 적용돼 2.4GHz는 물론 5GHz의 빠른 영상 전송이 가능합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 게임 앱을 설치해서 즐길 수도 있지만, 최근에는 집에서 각종 콘솔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플스 뿐만 아니라 닌텐도 스위치 등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게임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입니다.
응답속도는 스펙상 6.0~8.0㎳로 채널 변환 시 화면이 넘어가는 속도는 그리 느리지 않고 빠른 편이고 실제 게임을 진행해 보니 특별하게 잔상이나 렉 없이 스피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PC 연결 시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는 크로마 서브 샘플링 4:4:4를지원하고 있어서 PC연결 시에도 색 번짐과 문자 가독성을 최상으로 조절하여 자연스러운 화면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문자가 뭉개지지 않도록 해주는 크로마서브 샘플링을 지원하는 경우에는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회사나 매장에서 모니터 대용으로 활용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가성비를 중시해서 중소기업 TV 추천 제품을 구매할 때는 제조 브랜드가 어디인지, A/S는 어떻게 받을 수 있는 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이 제품은 프리미엄 A/S 전 부품 5년 무상을 지원하고 있어서 구매 후 A/S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든 현명하고 슬기롭게 구매하기 위한 기준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찾는다면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다른 가전과 다르게 티비 제품은 단시간 내 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파악하기는 힘들 수 있지만, 사용하는 기간 동안에 큰 문제 없이 사용한 점을 기반으로 작성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