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쌀쌀해졌죠. 이제 몇 일 있으면 11월이니 겨울이 부쩍 다가와 버린거 같네요.
이렇게 날 추워지면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그래서 겨울되면 담터의 호두, 아몬드, 율무차 사무실에서 구매해 일하면서 간혹 이용하곤 합니다.
이게 추운날 몸도 따뜻하게 해주지만 당도 높혀주고 출출해진 속을 채워주는 효과도 있는 차인거 같습니다.
15스틱짜리 박스 2개를 마트에서 장만해 왔습니다. 18g짜리로 15포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아몬드가 4%, 호두가 3%, 율무분이 1%라고 되어 있습니다.
원산지 정보를 살펴보면 아몬드와 호두는 미국산이고 율무는 중국산이 들어갔군요.
호두, 아몬드, 율무차의 스틱 앞/뒷면 입니다.
한포를 뜯어 컵에 부어보면 이렇게 미수가루 같은 느낌과 색갈의 분말 형태입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타보면 요런 모양인데 해바라기씨 같은 견과류 건더기가 좀 씹히죠.
저희 사무실만이 아니라 여러 곳들을 방문해보면 이 호두, 아몬드, 율무차를 비치해 놓으신 곳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만큼 인기있는 차라는 의미겠죠.
특히 겨울철에 이용하면 차가워진 기온의 한기를 더는데도 도움이되고, 또 겨울철 추워질수록 더 당보충이 필요할텐데 당보충도 해주고, 출출한 느낌이 들때 속도 채워주는 효과가 있죠.
그래서 저희 사무실에서도 겨울철이 다가오면 이렇게 소포장 박스나 대용량 박스나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장만해놓고 이용하는 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