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1포인트씩 택배 포인트를 모아서 버거킹 몬스터버거를 먹게 되었네요.
온라인 쇼핑으로 각종 생필품 및 먹거리 등을 상당히 많이 지르는 편이라
택배 진행 상황을 택배 어플로 확인하고 있는데 택배가 도착하면 30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광고를 누르면 1포인트를 주는데 매일 쉬지않고 수십 번을 눌러서
열 달 넘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택배 포인트를 모우고 있답니다.
(광고 사이트에 가입하면 수백 포인트를 주는데 이건 몇 개 되지 않고 홍보 문자와
메일 등이 많이 오기 때문에 이건 되도록 피하고 있긴 하네요.)
포인트 유효 기간이 1년 이기에 25,532포인트가 모여서 바꿀 만한 것을 찾아 보니까
버거킹의 몬스터 와퍼세트 쿠폰을 교환하고도 포인트가 남을 듯 싶네요.
예전에는 컬쳐랜드 문상을 바꿀 수 있었는데 이게 없어지는 바람에 이제는
거의 먹거리 쿠폰 교환 밖에 없게 되었네요. 그래도 몬스터 와퍼세트는 상당히
맛있기에 참 좋네요. 겨우 1포인트 정도를 매일 꾸준히 모아서 무려 2만 포인트를
훌쩍 넘기다니 역시나 지속적이고 꾸준함은 티클을 태산으로도 만들 수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