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오늘은 파워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기회가 있어 접하게 된 파워입니다
바로 잘만 메가맥스 600w 80plus standard
우선 파워에 대해 알아볼까요?
컴퓨터 파워는 컴퓨터 본체의 심장과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 파워에는 등급이 존재하는데 파워 구매 시 최소 80plus는 바라보셔야 합니다
80plus라는 걸 전력효율 인증을 받았다는 뜻이지요
80plus 조차 없는 건 뻥 파워라 수치상의 전력을 발생시키지 못할 확률이 큽니다
잘만 600w 80plus standard는 최소 80% 효율을 발생시키는 인증을 받았다는 거죠
파워서플라이. 물론 고용량에 비싼 거 구매하면 좋긴 합니다만 가성비 측면에서는 추천해 드리기 어렵지요...
그런 의미에서의 추천! 수많은 리뷰가 증명해 주는 말 그대로 저비용 고효율 가성비 파워
잘만 메가맥스 600w 80plus standard 개봉기로 넘어가겠습니다.
박스가 찌그러져셔 왔네요 ㅠㅠㅠ 뽁뽁이 그렇게 둘러도...
제품에는 전혀 이상이 없네요 휴...
제품을 다 오픈해 보았습니다
구성품은 파워서플라이, 설명서, 파워 전원 선, 케이블 타이 4개, 나사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서 구성품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종 선들이 다 있는지 확인해야겠지요
ious image
선도 다 확인했고 설치를 시작해 봤습니다
오늘 심장을 갈아줄 주인공입니다
오랜만에 열어봤더니 난리네요 ㅎㅎㅎ
자투리 쿨러 추가로 선 엉망에 메인보드 쿨러 가이드는 어디로 출장 간 건지..
아무튼 그전에 사용하던 파워는 파워렉스 3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80plus가 안 붙은... 뻥 파워이지요
그동안 다른 부품들은 다 업그레이드해줬는데
파워는 2014년부터.... 쉼 없이 갈궈주고 있었는데
드디어 해방의 시간이 왔네요
뻥 파워에다가 수명도 수명이다 보니
간혹 컴퓨터가 멋대로 재부팅되거나 프리징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아마 파워의 문제가 아닐 였을까 생각합니다
기존에 쓰던 파워렉스 친구에게 휴식을 주고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 파워를 설치해 줍니다
동봉된 나사 4개로 잘 조여주고 파워를 고정시키고
SSD에 선 하나 주고, 팬에 선 하나 주고
사진 중단 메인보드 전원 선 넘겨서 꼽아주고
왼쪽 상단 CPU 보조전원 4핀 꼽아주고
그래픽카드에 마저 선 꼽아주면 끝...!
파워 장착 가이드가 아니므로 자세한 사진은 패스~
파워 렉시의 알록달록한 선에서 잘만 메가맥스의 검은색 선으로 웅장하게 바뀌었습니다
바로 컴퓨터를 부팅~
아주 잘 작동됩니다. 만족 또 만족
소음 측정도 해보려고 했지만..
CPU를 오버클럭 시킨 상태라 CPU 쿨러가 아주.. 열심히 돌아갑니다
그러다 보니 소음 측정해도 CPU 쿨러 소리 때문에 수치가 높게 나오더라고요
다음은 OCCT로 파워에 문제가 없는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켜자마자 뭔가 그래프가 널뛰기 장난 아니네요
바로 10분 넣고 테스트 실행해 봤습니다
파워에 문제가 있으면 하다가 분명 픽픽 꺼지고
전압 들쑥날쑥 난리 블루스를 피울 텐데
조금씩 움직임이 있긴 하지만 굉장히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을 잘해줍니다
탄탄한 설계 기반의 출력의 안정성!
새로운 심장이 든든하네요.
그리고 CPU 쿨러 외에 파워 소음은 따로 들리지 않고 크게 문제없이 며칠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숙성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싸지 않고 평균 이상은 해주는 파워를 찾고 계신다면 잘만 메가맥스 600w 추천합니다
가장 중요한 무상 as는 6년으로 든든한 국밥 같은 존재입니다
처음 해보는 다나와 체험단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는 구매 링크입니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10174200&cate=112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