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용하던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지니오 S 터치를 사무실에 가져다 놓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오리지널 캡슐 2종과 함께 스타벅스의 호환 캡슐 2종을 구매해 놓았습니다.
그 중에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캡슐이 바로 이 스타벅스 카푸치노 입니다.
이 제품 역시 먼저 소개해드린 스타벅스 카라멜 마키아토처럼 12개 캡슐로 구성되어 있지만, 6개는 커피 캡슐이고, 6개는 우유 캡슐이라서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잔 수는 총 6잔 입니다.
그리고 커피 캡슐은 원산지가 역시 영국이고, 우유 캡슐은 프랑스네요.
이 제품은 커피 캡슐의 경우 물을 캡슐 머신에서 2칸까지 하라고 하고, 우유는 5칸까지 하라고 하네요.
보시는것처럼 이 제품도 박스 내의 캡슐이 갈색인건 커피, 흰색인건 우유 캡슐입니다.
자! 그럼 커피 먼저 2칸에 설정해서 내려주구요.
그 다음에 우유 캡슐을 가이드데로 5칸해서 내려 줍니다. 전지분유가 들어 있는거라 분유 냄새 물씬 납니다.
제대로 카푸치노 분위기나죠. ^^
요건 이런 일반적인 사이즈의 종이컵에 내리기엔 가이드데로 하면 양이 넘치기 직전까지 간들간들하네요.
마서봤는데 위에 거품 지데로구요. 먼저 소개해드렸던 카라멜 마키아토 보다는 이게 훨 카페 커피와 비교해 퀄이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