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저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이용해오고 있습니다.
매년 리필 속지를 사서 교체해가며 사용하고 있는데, 올해는 '23년 오리지날 1D1P 리필 속지 - 1월 CEO'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다양한 크기가 있는데 저는 그 중에 CEO형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용이하게 여겨져서 언제가부터 쭉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품명처럼 1D1P 그러니까 하루에 1페이지씩으로 속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휴대형 바인더에 끼워서 하루에 한 페이지씩 플랜을 관리하며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바인더 두께가 있기 때문에 저는 통상 3개월치를 휴대용 바인더에 넣고 다니고 나머지는 이렇게 보관용 바인더에 철해 두고 그때 그때 교체해가며 이용하고 있습니다.
11번가에서 구매했는데 원래 가격은 리필 제품 25,000원에 배송비 3,000원인데, 즉시할인 2,440원에 SK페이 13,154원, SK 페이 포인트 6,271원 그리고 T플러스포인트 6,135원을 차감하고 최종 22,560원에 배송비 3천원해서 25,560원에 구매했습니다.
다나와 최저가 보다 저렴하게 구매를 했네요.
< 장점 >
- 하루에 한 페이지씩 해야 할 일의 중요도에 따라 정리해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제가 사용하는 패턴으로는 3개월 단위로 최근거를 이렇게 관리하고 지나면 보관용
바인더에 보관해놓고 필요할 때 확인해 보며 플랜 관리하는데 용이하다.
단점은 오래동안 사용해 왔지만 크게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