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 1년간 수고한 저를 위한 다이캐스팅 자동차 모델 3종 입니다.
이렇게 기냥 비닐 뽁뽁이에 싸서 받았네요. 요 상태로 겉 비닐 포장만
3종 모두 1:24 스케일 모델입니다.
첫번째 다이캐스팅 모델은 Burago의 페라리 SF90 스트라달래입니다. 중국에서 제조되었지만 페라리에서 라이센스를 받았다고 되어 있네요.
두번째 다이캐스팅 모델은 역시 Burago의 페라리 250 GT 베를리네타 파쏘 코르토 레드 입니다. 이 제품도 중국에서 제조된 것이고 페라리로부터 라이센싱을 받았다고 되어 있네요.
마지막 세번째 다이캐스팅 모델은 MOTORMAX TOY FACTORY의 2018 포드 머스탱 GT 입니다.
앞에 두 개는 Burago 제품이고 요거만 Motormax 제품인데 퀄러티는 거의 비슷한 느낌이네요.
이거보다 더 퀄러티가 좋고 정교한 유명 다이캐스팅 브랜드 제품을 장만하고 싶었으나 가격적인 문제 때문에 중국쪽 업체거를 주문해 봤습니다. 그리고 스케일도 이 1:24 스케일거가 가격적으로 메리티가 있구요.
확실히 타미야 같은 곳의 가격 꽤나 나가는 제품들과는 빌드 퀄러티와 정밀도 면에서 차이가 나긴 하네요. 하지만 가격이 모든걸 용서해 줍니다. ^^ 근데 검색을 해보니 다나와에서는 Motormax의 포드 머스탱 GT만 검색이 되네요.
어째거나 연말 맞아 기분 전환 해주는 제게 주는 선물이었습니다. ^^
< 장점 >
- 가격이 모든걸 용서해주는 최고의 경쟁력
- 유명 다이캐스팅 브랜드의 고가 모델들만큼의 빌드 퀄러티는 아니어도 나름 만듬새가
괜찮아 진열용으로는 충분한 제품 퀄러티 제공
< 단점 >
- 역시나 고가 모델들과 비교하면 떨어지는 빌드 퀄러티 이건 가격을 생각하면 용서가 되는
부분이죠. 그런것들은 이거와 비교하면 가격 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