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비씨지만 맛이 너무 좋은 비스킷 오리온 `비쵸비`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2,500원 이네요. 5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500원으로 조금 비싸네요.
1봉지당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백설탕, 전지분유, 코코아매스, 쇼트닝, 코코아버터, 헤이즐넛분태, 가공버터, 식염,
초코크럼, 유화제, 버터오일, 언하이드로밀크팻, 합성향료, 바닐린 2종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조금 기다란 비닐 봉지가 5개 들어 있네요.
1개 비닐 봉지에는 1개의 샌드위치 비스킷이 들어 있네요.
조금 기다란 샌드위치 비스킷 인데 앞, 뒤는 동일한 모양이고, 오리온 글자가 찍혀 있네요.
5개 무게는 127.0g으로 표시 중량인 125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25.4g 정도 이네요.
가로 길이가 대략 10.0cm 정도이고,
세로 길이가 3.2cm 정도 수준이고,
높이는 대략 1.3cm 수준 이네요.
위아래로 열어 보니까 샌드위치 비스킷 안에 초콜릿이 아주 넓고 두껍게 들어 있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3등분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롯데 '빈츠'와 비슷할 정도로 초콜릿이 아주 많이 들어 있고, 롯데 '빠다 코코넛' 비스킷처럼
과자 자체가 버터 맛으로 고소하고 엄청 바삭하네요. 초콜릿 맛도 진해서 강추~!!! 이네요.
다만, 샌드위치 비스킷 1개당 500원이면 조금 비싼 듯 싶어서 살짝 아쉽긴 하네요.
제품명인 '비쵸비'는 비스킷-초콜릿-비스킷으로 구성된 특징을 제품명 약자로 썼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