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지나가고 23년이 점점 다가오고 있군요.
다이소 앞에 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화장실에서 걸이?? 후크??를 사러 갔는데 제가 사용을 할
용도에 100% 부합하는 상품이 없어서 아무 것도 사지 못하고
그냥 빈손으로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물건을 쉽게 구입하지 못하는 것은
결정장애가 아니라 제가 원하는 제품을 꼭 사겠다는 의지가 강해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제품 기획자 같은거 하면 신나서 할 것 같다는 - -;;;
이번에는 뭔가 사서 나오자고 결심했는데 결국 또 사지 못해버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