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성비가 좋고, 맛도 좋은 메이저 `초코크림 비스킷`을 주문했답니다.
몇가지 과자를 함께 구매했는데 1봉지 가격은 790원 이네요. (택배비 별도)
15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53원 정도 이네요.
원가 절감을 위해서 인지 얇은 비닐 포장지와 내부에는 유산지 같은 얇은 종이만 들어 있네요.
그래서 대부분 샌드위치 비스킷이 금이 많이 가고, 모서리가 여러 곳 깨지긴 했네요.
영양정보에서 나트륨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설탕, 식물성유지, 코코아분말, 우유뷴말, 옥수수전분, 레시틴, 평창제, 구연산, 정제염,
합성항료(바닐라향, 초콜릿향, 헤이즐넛향) 등이 들어 있네요.
작은 구멍이 많이 뚫린 샌드위치 비스킷이 15개가 들어 있네요.
작은 구멍이 29개이고 M 마크가 새겨져 있으며 앞, 뒤의 구분없이 동일한 모양 이네요.
용기 제외 15개 전체 무게는 181.8g으로 표시 중량인 175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12.1g 정도 이네요.
지름이 대략 5.3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1.1cm 정도 수준 이네요.
위아래로 열어 보니까 가운데 부분에 원형으로 도톰하게 초코크림이 들어 있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우유 맛이 조금 나는 비스킷인데 초코크림이 들어 있어서 맛이 좋은 편이네요.
15개 들이 1봉지가 790원(1개당 53원 정도)으로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듯 싶네요.
다만 포장이 빈약해서 대부분 비스킷이 금이 가 있는 것이 살짝 아쉽군요.
제조사인 'Societe Tunisienne de Biscuiterie'는 비스킷, 초콜릿 및 치즈 등을 생산, 판매하는
아프리카의 튀니지 식품업체로 1945년에 통조림 사업에서 시작했고, 1958년 비스킷 공장을
인수해서 현재 사명으로 출발을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