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해안도시이면 대만과 서로 마주하고 있는곳입니다. 공항에는 대만인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항공기를 탑승하는데도 짜증나는 일들이 많습니다.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기전에는 중국을 방문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이름모를 꽃들이 많습니다. 어떤꽃은 분명 철쭉인데 12월 중순에 피고 있습니다.
바닷가는 한파가 불어서 인지 상당히 춥게 느껴집니다. 잠을 잘때도 이불을 꼭 덮고 자야 합니다. 더운지방이라고 감기가 더 심하게 거릴수 있고 감기 걸리면 어디에도 못 나갑니다.
비주얼이 상당히 공포스러운 바위,
외지인이어서 인지 저는 엄청 춥게 느껴졌는데 저분은 꾸준히 해수욕을 하신분인지 간단히 몸풀기를 한후에 바로 바닷물로 뛰어 듭니다. 이미 바다에는 동료 두분이 기다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