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4080보다 비싼 가격에 내놓으면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던 라데온 RX 7900 XTX가 출시 후 GPU의 핫스팟 온도가 110도를 넘어서면서 스로틀링이 걸려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해 이슈가 되었었죠.
근데 문제는 이에 대해 AMD가 초기 정상 작동 온도라는 해명을 내놓으면서 이슈를 더 불붙히게 되는 상황이 전개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에 대해 7900 XTX 레퍼런스 카드에 한해 성능에 지장을 주는 제조 결함이 있다고 인정을 했네요.
그렇다면 과연 앞으로 이 문제와 관련해서 이미 판매된 제품들에 대해 어떤 조치가 취해질런지 그것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