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가 워낙 안좋아서 다들 힘든 시기인데..
제가 일하는 업종은 제대로 경기 침체 크리티컬 맞은 업종이라....ㅠ
돈 좀 아껴 보려고 독립 해서 살던 거 정리 해서 본가 들어오고....
꾸준히 모으고 있다가 특판 소식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다른 동네 은행 까지 달려가서
예금 가입에 성공 했네요 ㅎㅎ..
이날 DPG에도 글 적었던 것 같은데.. 순번표 뽑고 4시간 정도 기다렸었습니다 ㄷㄷㄷ...
8시 40분쯤 도착 한 걸로 기억 하는데.. 인도에 줄이;;...
이날 추운 날씨에 2시간 정도 서있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카페 가서 커피 하나
시켜 놓고 왔다 갔다 하면서 순번표 확인하고 기다렸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추억이
입니다.. 지갑에 만원짜리 하나 안남기고 예금에 넣었었는데..
저거 만기 되는 날에는 맛있는거 먹으면서 술 한잔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