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들께 도움 요청드립니다.
아파트 사이 공도에
고양이 밥집을 지어서
사료와 물을 주는 입주자 캣맘이 계십니다.
문제는
이 공도가 아파트 입주자들과 학생들이 다시는 등교길 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아이들이 길냥이 때문에 자주 놀라서
이 길로 가지 않으려고 하는 것에
도움을 요청 드립니다.
동물보호 협회에서는
길 고양이 자생력 증진을 위해 스스로 살아가기를 해야 하며
인위적인 조치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밥주는거 포함)라고 하는데
이 입주자께 어떻게 설명 드려야 조금이나마 이해를 해 주실까요?
원하는 건,
아예 치워주는 것 까지 바라지도 않고
그냥, 아이들이 다니지 않는 구석으로 옮겨 주셨으면.... 하는건데....
현명한 캣맘이나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