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초코 크림이 아쉬운 제스 `샌드위치 크래커 초코맛`을 사왔답니다.
가격은 2,980원인데 10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298원 이네요.
총 내용량당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팜유, 설탕, 옥수수전분, 우유분말, 코코아분발, 코코아매스, 평창제, 과당시럽,
정제소금, 카사바전분, 대두레시틴, 합성향료(초콜릿향, 바닐린향)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봉지 안에는 투명 보호 케이스가 들어 있는데 2칸으로 나눠져 있네요.
투명 보호 케이스 안에는 작은 비닐 봉지 10개가 들어 있네요.
1개 비닐 봉지에는 정사각형 모양의 샌드위치 크래커 2개(총 20개)가 들어 있네요.
중앙에 'ZESS' 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테두리는 톱날 모양으로 파여져 있네요.
10개 무게는 92.6g으로 1개당 무게는 9.26g 정도 인지라
전체 20개 무게는 185.2g 이므로 표시 중량인 180g을 살짝 넘기네요.
정사각형 모양인지라 한 변의 최대 길이는 대략 4.7cm 정도이고,
높이는 0.9cm 정도 수준 이네요.
위아래로 열어 보니까 500원 동전 크기의 초콜릿 크림이 동그랗게 발라져 있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바삭한 샌드위치 크래커 가운데 조금 묽은 초코 크림이 들어 있네요.
정사각형 모양에 동그랗게 초코 크림이 들어 있는데 (초코 크림이 전체 면적의 1/4 정도 차지)
크림이 조금 부족해서 그런지 바삭한 과자인데도 살짝 목이 막혀서 음료를 찾게 되더군요.
(초코 크림을 사각형으로 넓게 발랐으면 더 좋았을 듯 싶긴 하네요.)
전체적인 맛은 나쁘지 않은데 크래커 크기에 비해서 초코 크림 양이 꽤 적어서 아쉽네요.
제조사인 'Oriental Food Industries Sdn. Bhd.'는 1978년에 설립된 말레이시아 식품 회사로
스낵 식품, 비스킷 및 제과 제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