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마치고 집에 귀가하는 길에 어머니께서 식용유가 떨어졌다고 들어오면서
하나 좀 사다 달라고 하셔서 동네에 조금 큰 마트에 들렀는데 주차장도 복잡하고
카트에 밀려다닐 정도로 많아서 놀랬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식용유만 후다닥 사고
나와서 카페인이 땡기길래 커피 한잔 포장해 왔습니다. 내일 밤이나 모레 오전에 장을
봐야 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명절분위기 확실히 나는 설날인거 같네요.
날씨가 흐린게 뭔가 쏟아질 분위기인거 같습니다. 오후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