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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종백과

브리타니(Brittany): 쉴 틈을 주지 않은 아이 같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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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0. 10:23:06
조회 수
1089
8
댓글 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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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는 또 다른 비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순하고 착하지만 너무 활발해서 쉴 틈을 주지 않는데, 어느 정도 수준이냐 하면 3~5살의 어린 아이를 키우는 것 같다. 하지만 힘든 만큼 매일매일 시트콤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시간에는 행복한 지옥견, 브리타니에 대해 알아보자.



역사


브리타니는 19세기 중반 프랑스 도우론 계곡의 마을에서 사람들을 도와 사냥감을 추적하고 회수하는 수렵견으로 길러졌다. 이들은 웨일스 스프링거와 조상이 같다 보니 겉모습만 보면 그들과 혼동하기 쉽다. 



참고로 이름만 들었을 때 영국개로 오인하기 쉬운데, 의외로 브리타니라는 이름은 프랑스의 브르타뉴에서 유래했다. 초창기에는 브리타니 스파니엘로 불렸으나 포인터 종처럼 사냥감을 발견하면 코로 위치를 가리키는 포인팅을 해서 스파니엘을 삭제하고, 브리타니로만 불리게 되었다. 



외모


꼬리가 짧고 귀가 커서 달릴 때 팔랑거리는 점이 특징이다. 수렵견답게 다리가 길고 날렵하며, 몸이 다부지고 잔근육이 많다. 털은 이중모에 웨이브진 중간 길이이며 털갈이를 1년 내내 하기 때문에 빗질을 자주 해서 죽은 털을 제거해줘야 한다. 특히 봄과 여름에 털 빠짐이 심하다. 털색은 흰색을 바탕으로 주황색이나 갈색, 검정색 얼룩무늬가 있는 유형이 많다.



신체 및 건강


1.5살이 되면 체고 45~48cm, 무게 13.5~18kg의 성견으로 자란다. 평균 수명은 12~13년 정도다. 대체적으로 건강한 편이지만 귀가 덮여 있는 구조라서 청결히 관리해주지 않으면 세균에 오염돼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이 외에 중대형견이 걸리기 쉬운 고관절 이형성증과 안구 질환, 심장 질환을 주의해야 하므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주자.



성격


서론에서 설명했다시피 착하고 사교성이 뛰어나서 다른 강아지들은 물론 어린 아이들과도 잘 지낸다. 특히 가족들에게 사랑과 칭찬 받는 것을 좋아해서 훈련을 시키면 곧잘 해낸다.

 


하지만 지나치게 활발해서 게으른 사람들은 키우기 쉽지 않다. 오랜 시간 사냥개로 활약했기 때문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향이라 계속 움직이려 하고 짖음이 잦다. 또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해서 방치되거나 신경써 주지 않으면 문제 행동을 일으키기 쉽다. 때문에 활동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키우는 게 좋으며, 공동주택에서 키울 시 복종과 사회화 훈련은 필수로 시켜줘야 한다.



산책


비글과 마찬가지로 하루 활동량이 높기 때문에 일 1~2시간 강도 높은 운동을 시켜줘야 한다. 또 한 번 달리기 시작하면 매우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목줄은 필수다. 만약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강아지 전용 놀이터나 울타리가 있는 공원에 데려가 풀어줘보자. 세상 다 가진 듯 행복해하는 브리타니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초보 집사들을 위한 팁


브리타니는 수렵견 출신이라 물에 익숙하다. 그래서 수영장에 데려가면 대부분은 물에 뛰어들어 수영을 즐길 것이다. 참고로 개들이 선천적으로 수영을 잘 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어디까지나 개바개다. 


브리타니처럼 수영에 익숙한 개들이 있는가 하면, 웰시코기나 닥스훈트처럼 다리가 짧아서 헤엄이 어려운 개들도 있다. 또 시츄나 퍼그 같은 단두종들은 수영을 하며 호흡하기 힘들기 때문에 수영은 삼가거나 구명조끼를 착용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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