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치즈 맛이 너무 약한 뭉크 `치즈&치브 비스킷 스틱`을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500원으로 20.5개가 들어 있는지라 개당 가격은 73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팜유, 설탕, 골파분말, 포도당시럽, 탈지분유, 치즈분말, 우유, 렌넷, 미네랄소금,
구연산삼나트륨, 탄산수소암모늄, 합성향료(야채향, 치즈향)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은박 비닐 봉지가 들어 았네요.
은박 비닐 봉지 안에는 투명 보호 케이스에 담긴 비스킷 스틱이 들어 있네요.
가늘고 기다란 막대 형태로 20개와 반토막이 있는지라 총 20.5개 정도 이네요.
윗면은 둥근 모양이고, 바닥면은 평평한 편인데 비스듬하게 주름이 그어져 있네요.
20.5개 무게는 44.1g 인지라 표시 중량인 45g에서 -0.9g 차이가 나네요.
1개당 무게는 2.2g 정도 이네요.
가로 길이는 11.2cm 수준 이고,
세로 길이는 대략 0.6cm 정도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4등분으로 잘라 보았네요.
내부에는 작은 구멍이 많이 뚫려 있고 따로 내용물이 들어 있지는 않네요.
특이하게 치브(골파 / 조미료로 많이 사용 됨)가 들어가 있는데 치브 맛이 강하지는 않네요.
('Chive'는 대파의 변종으로 파보다 잎이 작고 가늘며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치즈 맛도 약한 편이라 조금 퍽퍽하고 짭조름한 비스킷 수준으로 맛은 별로 이네요.
제조사인 'PT. GLORIA BISCO'는 1986년에 설립된 인도네시아의 비스킷, 제과 업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