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비싸지만 맛 좋은 씨앤지 `BR 엄마는 외계인 초코볼`을 사왔답니다.
1봉지 가격은 2,000원으로 꽤 비싸네요. 19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105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꽤 높은 편이네요.
준초콜릿, 설탕, 가공유지, 코코아분말, 혼합분유, 프레첼, 영양강화밀가루, 소금, 옥수수시럽,
탄산수소나트륨, 레시틴, 숼락, 주정 등이 들어 있네요.
작은 구슬 모양으로 19개가 들어 있네요.
여기저기 찌그러진 원형 모양 이네요.
19개 무게는 32.8g으로 표시 중량인 32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1.7g 이네요.
가장 긴 부분의 길이는 1.7cm 정도이고,
지름은 대략 1.5cm 정도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 2개를 골라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몰티져스'와 비슷한 모양인데 여러 겹으로 되어 있네요.
표면부터 초콜릿 / 흰색 크림 / 나무색의 얇은 껍질 / 흰색 과자 순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달달하고 약간 짭조름한 맛도 나는데 내부 과자도 맛이 좋은 편이라 전체적인 맛은 좋네요.
다만, 표시 용량 32g 짜리 아주 작은 초코볼인데 2,000원은 너무 비싼 듯 싶네요.
제조사인 '(주)씨앤지'는 2017년에 설립되었고 경기도 용인시에서 위치한 과자류 및 코코아
제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