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냉동생지 크로와상을 구매해 이용해본 글을 올렸었습니다.
냉동생지 크로와상을 처음 이용해보는거라 꺼내 놓고 얼마간 숙성을 해야할지 또 얼마나 온도를 맞추어 어느정도 오븐형 에어후라이어에 돌려야 하는지 레시피를 터득해가고 있는 중 입니다.
지난번건 좀 숙성이 덜 되어 크기도 작고, 온도와 시간도 제대로 못 맞춘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전날 밤에 미리 냉동생지 크로와상을 꺼내 밤새 숙성했다 오븐형 에어후라이어에 돌려 봤습니다.
확실히 지난번에 비해 밤새 숙성을 했더니 크기 자체가 엄청 커졌네요. 굽는 온도와 시간 조절에 대한 레시피는 조금 더 터득을 해야 할 거 같네요.
보시다시피 겉이 검으스름하게 탄 느낌이 들 정도로 굽혔네요.
이제 숙성을 전날 밤에 꺼내 숙성해 다음날 구우면 될 거 같고, 적당한 굽는 온도와 시간에 대한 레시피를 찾아내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