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 입주하는 집들은
거의다 인덕션을 사용한다고해요.
저희도 이사갈때 인덕션을 넣을 예정!
그런데 그거랑은 별개로
이동이 용이한
휴대용 1구 인덕션도
필수인 시대가 되었어요.
1인가구 뿐만 아니라
샤브샤브같은 탕이나
찌개류를 좋아하는 집이면
정말 없어서는 안될 가전이죠?
바로 우리집이랄까요?
저희도 이번에 마키나랩
1구 인덕션을 들였습니다.
마키나랩 <MKIDT20WB>
화구 최대전력이 2000W로
빠른 열전달과
가볍고 이동이 편한
휴대성이 장점인 제품이에요.
거기다 가격대도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아요.
간편한 스마트 터치
전면 스마트 터치로
전원 및 온도 조절,
모드 조절이 가능해요.
가끔 측면 터치나 버튼식인 제품도 있던데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로
전면 터치가 편하고
관리도 쉬워요.
데우기 기능은
온도를 계속 유지해야하는
샤브샤브같은것 해먹을때
너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타이머,
빠르게 끓일 수 있는 부스트가 있어요.
라면끊일때 부스트를 사용하면
빠르게 물을 끓여서
라면도 10분컷으로 완성할 수 있어요.
5분간 최대 출력으로 열을 높이고
자동이로 꺼지기때문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또 캠핑처럼 야외에 나갔을때는
물 끓이기 모드를 이용해서
커피나 컵라면도 해먹을 수 있죠.
무게가 무겁지않기때문에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전골 냄비도 거뜬한 1구 인덕션
명절에 신랑은 코로나로
저와 아이는 아데노 바이러스로
고생을 좀 했어요.
아휴..
보신을 위해서 낙곱새를 시켜봤어요.
ㅋㅋ
전골냄비가 28인치?
작은편이 아닌데도
전체적으로 골고루 열이 전달되서
빠르게 끓기 시작했어요.
자기유도방식으로
열선이 있는 냄비를
집중적으로 온도를 높여주기때문에
열손실이 적은 최적의 열효율을 가지고 있어요.
또 옆으로 열이 새지않기때문에
손잡이도 잘 뜨거워지지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열이 오르는 속도도 빠른편이라서
금방 채수가 나오더라고요.
집게로 열심히 볶아줬어요.
열이 오르는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손잡이에 열이 채 다 전달되기전에
내용물이 익어요.
그래서 손잡이가 뜨겁지않아서
맨손으로 잡고 조리가 가능해요.
다 먹고 난 뒤에는
물티슈로 쓱 닦아주면 깔끔한
마.무.으.리.
그리고 전선 스냅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때 보관하기도 편해요.
이런 깨알같은 부분이 편의성을 좌우하져.
전에 2구 인덕션이 있었는데
무겁고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실제 몇번 사용을 못하고
남 줘버렸던 기억이 있어요.
요건 사이즈도 작아서
보관하기도 편하고
휴대하기에도 좋을것같아요.
1인가구라면 필수
우리집도 반찬은 대부분 시켜먹고
집에서 직접적으로 요리를 많이 하진않아요.
그래서 굳이 익덕션으로 바꿀 생각을 안했거든요.
1인가구라면 굳이 인덕선 시공보다는
1구 인덕션으로 모든 식생활이 가능할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면 킬러라
모든 면류를 사랑해요.
간편식 같은 경우는
포장이 그렇게 많잖아요?
가스렌지에서 포장지 뜯고 있음
불에 닿을까바 좀 걱정되는데
아예 바깥쪽으로 나와서 하니까
공간도 넓고 편하고 라면을 끓일 수 있어요.
그리고 끓는 속도도 가스렌지보다 훨 빨라요.
싱크대에서 끓이다가
식탁에서 앉아서 먹을려고 이동.
다 끓을때까지 냄비 손잡이가 뜨겁지않아서
그냥 손으로 들고 옮길 수 있었어요.
국물이 식을것 같으면
인덕션도 같이 가져와서
다시 데워주면서 먹으면
계속 따듯한 우동을 먹을 수 있어요.
저녁에 우동먹고
내일 아침에 얼굴 어쩔?
모르겠네요.ㅋ
비싸지 않은 적당한 가격에
삶의 질을 높여주는 1구 인덕션
깔끔한 디자인에 편리한 모드까지 갖춘
마키나랩 1구 인덕션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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